작성일
2017.04.20
수정일
2017.04.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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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금융산업전문인력양성 협약체결]-전라북도-전주시-국민연금공단-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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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전주시 10억원 지원전문 교육·행정 지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계기로 전북이 금융허브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대학교와 전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이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 4개 기관, 금융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연합뉴스 자료사진]
4개 기관은 11일 전북대에서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전주시는 5억원씩 지원해 2021년까지 교육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금융·정보경제학과 연계한 학사과정의 융복합 전공과 금융·연금경제학 석사과정 등을 개설한다.
전북도는 행정적 지원을 하고, 국민연금공단도 강의 지원과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남호 총장은 "기금운용본부 전북 시대가 열리면서 이번 협약은 시의적절하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네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금융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기금운용본부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으로 전주는 세계적인 금융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세계 3대 기금인 기금운용본부에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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